What’s next for generative video

AI 영상 생성 분야의 미래는 어디로…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가 등장하면서 AI 영화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영상 생성 분야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4가지를 소개한다.

지난 2월 오픈AI는 새로운 텍스트 기반 동영상 생성 모델 소라(Sora)를 공개하면서 몇몇 영상 제작자들에게 이것을 시험해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최근 시험의 결과물이 초현실적인 단편 영화 7편으로 공개되었다. 놀라운 품질을 보여주는 이 영화들은 AI 영상 생성의 미래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2022년 말부터 메타와 구글, 그리고 영상 기술 스타트업 런웨이(Runway)를 포함한 몇몇 회사들은 텍스트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최초의 모델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실로 신기한 기술이었지만, 결과물은 화질이 나쁘고 오류가 많은 데다 단 몇 초 길이에 불과했다. 

18개월 전과 비교하면 현재 소라가 생성할 수 있는 높은 화질의 사실적인 결과물은 매우 놀라운 수준이고, 여기에 압도된 사람들은 할리우드의 종말마저 예고하고 있다. 이제 런웨이의 최신 모델들은 대형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들과 충분히 경쟁할 만한 수준의 짧은 영상 클립을 생성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텍스트-이미지 생성 모델 두 가지를 개발한 미드저니(Midjourney)와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도 영상 생성 모델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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