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we ready to trust AI with our bodies?

일상생활에 파고든 AI…얼마나 믿고 의지할 수 있을까

AI는 우리의 일상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AI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필자는 헬스클럽에 가는 것을 싫어한다. 지난해 필자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세뇌해 주기를 바라며 6개월 동안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했다. 좋은 경험이었지만,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비용이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비싸서 그 6개월이 끝난 이후로는 헬스클럽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리아넌 윌리엄스(Rhiannon Williams)가 인공지능(AI) 헬스클럽 트레이너에 관해 작성한 최신 기사를 보고 큰 흥미를 느꼈다.

루민 피트니스(Lumin Fitness)는 텍사스에 있는 헬스클럽이며, 이곳의 거의 모든 직원은 가상의 AI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있다(도움이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인간 직원은 아마도 모든 시스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는 것 같다).

고객은 지정된 위치에서 가상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혼자서 운동 프로그램을 완료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강도 기능 훈련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헬스클럽의 벽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과 운동 기구의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통해 각각의 고객에게 맞춰진 조언이 제공된다.

루민 피트니스의 소유주들은 새로운 AI 트레이너가 필자처럼 겁을 먹거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루민 피트니스에 관한 자세한 기사는 여기에서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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