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ivate company has a crew going to the ISS next year

내년 민간 기업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낼 승무원은 누가 될까?

액시엄 스페이스는 국제우주정거장 체류를 목적으로 2021년 말에 최초의 민간 승무원들을 우주 궤도로 보낼 예정이다.

전 나사(NASA) 우주비행사 마이클 로페즈-알레그리아(Michael López-Alegría)는 우주 궤도에 올라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으로 가는 최초의 민간 우주비행 계획인 Ax-1의 첫 승무원이다.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는 그와 함께할 세 명의 민간 우주비행사와 계약을 맺었다.

임무: 지난 3월 액시엄 스페이스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는 역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비행 임무”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x-1로 불리는 이 임무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크루 드래곤(Crew Dragon) 우주선을 이용하여 민간 우주비행사들을 최소 8일 동안 ISS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이다.

액시엄 최고경영자 마이클 서프레디니(Michael Suffredini)는 최근 국제우주대회(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액시엄은 2021년 4분기에 이 임무를 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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