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chip crisis threatens the promise of Moore’s Law

무어의 법칙을 위협하는 반도체 위기

가장 빠르고 저렴한 컴퓨팅 파워는 지난 수십년 간 혁신의 원동력이었다. 그런데 마이크로칩의 부족은 혁신을 느리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고 1년이 되자 애플(Apple)은 대대적 축가를 울리면서 맞춤형 M1 칩을 장착한 제품군의 증가를 기념했다. 한 젊은이가 애플이 만든 혁신적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훔치려고” 애플의 ‘우주선’ 캠퍼스의 지붕을 가로질러 침투한다는 줄거리를 담은 “믿기 어려운 미션”(Mission Implausible) 광고가 공개되었다. 애플은 비장의 무기인 M1 칩을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신제품에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이 설계한 M1 칩은 무어의 법칙(Moore’s law)을 가장 최근에 충족한 고성능 반도체이다. M1 관찰은 칩 제조업체들이 몇 년마다 칩에 장착된 트랜지스터의 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자기 현시적 예언으로 바뀌었다. 160억 개의 트랜지스터들이 집적된M1은 대형 우표 크기의 마이크로프로세서이다. M1은 놀라운 반도체 제조기술의 수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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