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NASA radiation rules could open up space missions to more women

NASA의 새 우주임무 규정, 여성에게 기회 열어주나

최근 보고서는 모든 우주비행사들에게 성별에 관계없이 균일한 피폭방사선량 기준치를 권고한다.

지구의 자기장이 우주를 관통해 날아오는 대부분의 방사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인간들은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으며, 연간 피폭방사선량은 약 3~4밀리시버트(mSv)에 불과하다. 반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80일을 머무는 우주비행사는 50~180 mSv의 방사선에 노출된다.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성별 등 많은 다른 요인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방사선피폭은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의 추가적인 위험과 관련이 있다.

(일본 원자폭탄 생존자들에 대한 연구에서 주로 정보를 얻은 모형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NASA 기준에 따르면, 우주비행사는 치명적인 암 발병의 초과 수명 위험(excess lifetime risk)이 3% 미만인 경우(즉, 동일한 기간 동안 우주로 날아간 100명의 우주비행사들 중 단 3명만이 우주방사선 유발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우주비행 임무를 계속 할 수 있다. 이는 하한으로 30세 여성이 자신의 경력 내내 180 mSv 이내로 노출될 수 있고, 상한으로 60세의 남성이 비행 금지되기 전에 최대 700 mSv까지 견딜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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