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how (almost) anyone can train to be an astronaut
낮아진 우주 여행 문턱, 우주인 되기도 쉬워질까?
민간 우주비행이 올해 시작된다. 민간인이 우주비행을 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1979년 톰 울프(Tom Wolfe)는 ‘올바른 자질(The Right Stuff)’이라는 책에서 우주비행사를 ‘올바른 자질’을 갖춘 인물로 묘사했다. 우주비행사는 우주 여행의 가혹한 조건과 위험을 견딜 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아폴로 계획의 시대에는 숙련된 비행사만 아폴로 계획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렇지만 상업 우주여행에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니어도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