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Ng: Forget about building an AI-first business. Start with a mission.

‘AI-퍼스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AI의 선구자 앤드류 응이 기업이 머신러닝을 활용해 운영을 혁신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앤드류 응은 그간 여러 역할을 해 왔다. 구글 브레인 팀의 설립자이며, 바이두의 수석 과학자 출신이기도 하다. 그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많은 학생, 호기심 많은 사람들, 기업가 등이 머신러닝의 원리를 배웠다.

이제 그는 2017년 창업한 벤처기업 랜딩AI(Landing AI)에서 방대한 데이터세트가 없는 기업도 AI 혁명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응은 최근 열린 MIT 테크놀로지 리뷰 연례 AI 이벤트 ‘Em테크 디지털(EmTech Digital)’에 참여, 그가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이 인터뷰는 명확성을 위해 요약 및 편집되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AI-퍼스트 (AI-first)’ 비즈니스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자주 들을텐데, 보통 뭐라고 하나?

앤드류 응: 보통 “그렇게 하지 말라”라고 말한다. 어떤 팀에 가서 “AI를 우선으로 해달라”라고 말하면, 그 팀은 기술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연구소라면 이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는 고객이나 해야 할 업무(mission)이 주도하는 것이지 기술이 주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랜딩AI라는 새로운 벤처 기업을 창업했는데, 어떤 기업인지 왜 그러한 일을 선택했는지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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