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oice actors sound more human than ever—and they’re ready to hire

실전 투입 준비를 마친 AI 음성 합성 기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음성 비서, 비디오 게임 캐릭터, 기업 홍보 자료에 사용될 목소리를 합성하는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나타났다.

웰세드 랩스(WellSaid Labs)의 블로그 게시글을 보면 미국의 1990년대 광고가 뿜어내던 열정이 느껴진다. 웰세드 랩스는 “새로운 성우 여덟 명”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설명에 따르면 토빈은 “에너지가 넘치고 통찰력이 있고,” 페이지는 “침착하고 감정 표현이 뛰어나며,” 애바는 “기품과 자신감, 전문성을 지녔다.”

이들 캐릭터에는 모두 실제 성우의 초상(likeness)이 (동의 하에) 사용되었다. 이제 웰세드 랩스 고객은 AI 성우에게 원하는 말을 하도록 시킬 수 있다. 음성 엔진에 짧은 원고를 입력하면 성우가 말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내레이션이 생성된다.

비영리 기구 앨런인공지능연구소(Allen Institute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분사한 시애틀 소재 스타트업 웰세드 랩스는 AI 음성 합성 전문 기업이다. 기업용 e러닝이 주력 분야다. e러닝 외에 음성 비서, 콜센터 상담원,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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