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 테크 리뷰 7~8월 호 ‘스마트 시티’를 만나보세요.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 Vol. 3
스마트시티는 건설 및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이 융·복합돼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지속가능 도시입니다. 이 스마트시티라는 유망 영역에 이미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었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는 그동안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를 판매하는 시비크 스마트스케이프(Civiq- Smartscapes), 폐기물 관리용 내장형 센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노드센스(Nordsense), 정보 및 길안내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수파(Soofa), 매핑 분석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풋프린트(Urban Footprint) 등이 대표적입니다.
앞으로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스마트시티는 먼 미래의 도시가 아닙니다. 이미 가까이에 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여러 기술들을 소개하면서, 여러 기회와 잠재된 우려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호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이상적인 스마트시티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아티클을 수록했지만 우리는 기본을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한 질문을 던지면서 말입니다.
‘도시의 본질은 무엇인가?’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코리아 정두희 편집장
이번 7·8월호에서는 2022년 현재 ‘스마트 시티’는 어디까지 와 있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었는지 다뤄봅니다.
또한 이번호에는 심층 르포 기사인 시리즈를 담았습니다. 미국 퓰리처 센터의 지원으로 작성된 이 시리즈는 진정 ‘모두를 위한 AI’를 이루기 위해 소외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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