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at NASA wants to do when it gets to the moon

NASA가 달에 도착해서 하고 싶은 일들

아르테미스 계획의 주된 목적은 전에 해본 적 없는 연구를 하기 위해서다. NASA가 마침내 달로 돌아가서 수행할 연구의 최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NASA가 마침내 달에 되돌아가면(아마 2024년이 될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외계 식민지 건설 및 화성으로 가는 향후 임무를 위한 기초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아폴로 프로그램(Apollo program) 이후 처음으로 달에 가는 우주 탐사 계획은 또한 심우주 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기도 하다. 12월 7일 발표된 NASA 보고서에서는 NASA가 여전히 달에 관해 품고 있는 의문이 무엇인지,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착륙시키는 일이 이런 의문의 답을 얻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 보고서는 주로 (달에 착륙하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을 포함해) 우주비행사들을 달 표면에 보내는 임무인 아르테미스III(Artemis III)에 대해 다루고 있다. 연구진이 달에서 하고자 하는 여러 과학 연구는 공학자들이 지속 가능한 식민지 개발을 위해 (얼음 형태의 물과 같은) 달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화성으로 가는 임무에 중요할 새 건축물도 시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달의 지질과 내부 구조, 오랜 시간에 걸친 달의 변화, 달의 기원과 함께 밝혀낼 지구와 태양계의 역사도 관심사다.

지진학(Seis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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