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인공지능(AI)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가장 유망한 AI 규제 정책과 가장 현실성이 부족한 방안을 살펴봤다.

AI 챗봇의 활용 범위가 기술 제품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그 기반 기술인 대형 언어모델(LLM)은 아직까지도 보안에 너무나 취약한 상태다.

AI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빅테크로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기술 기업에 대한 더 신속하고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이터 규제안을 집행하는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의 최고 감독관 보이치에흐 비에비우로프스키는 인공지능(AI) 업계의 숨 가쁜 개발 경쟁이 또 다른 대형 사건을 일으킬 수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이미지 생성 AI 모델 미드저니가 인체 생식 기관 명칭을 프롬프트에 넣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 미드저니는 이 같은 방침이 충격적이거나 잔인한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 일시적 조치라고 말한다.

더 똑똑해진 GPT-4는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 마케팅부터 코딩, 헬스케어까지 전문가들의 GPT-4를 사용법을 알아봤다.

AI 언어모델은 종종 거짓을 사실처럼 제시하는, 헛소리를 내뱉는 기계로 악명이 자자하다. 사실 여부가 중요한 검색 기능과 결합할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오픈AI와 틱톡 같은 기업들이 생성형 AI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 작성에 동참했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MS, 트위터 등에서 대규모 정리해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AI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과거 경기 침체 때마다 찾아왔던 혹독했던 ‘AI 겨울’은 이제 없는 것일까?

연초부터 현재 AI업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만남이 업계를 들썩이게 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에 직접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