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rench company is using enzymes to recycle one of the most common single-use plastics

효소 기술 이용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 뛰어든 佛 스타트업

프랑스 스타트업 카비오스가 효소 기술을 이용해서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섰다.

자연 촉매 역할을 하는 유기물질인 효소를 이용해 재활용이 힘들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나선 기업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프랑스 스타트업인 카비오스(Carbios)다.

카비오스는 올 9월 말 이 기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프랑스 중부에 시범 공장을 열었다. 공장에서는 효소를 이용해 가장 흔한 일회용 플라스틱 중 하나로 음료수 병 등의 제조에 쓰이는 합성수지인 페트(PET)를 재활용할 예정이다.

페트 같은 일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기술은 이미 수십 년에 등장했지만 효소 기술을 이용하면 더 순수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존 기술로 처리할 수 없는 의류 등을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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