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is weathering a bitter storm. Some still hold on for dear life.

이보다 추울 순 없다…혹독한 ‘겨울’ 맞은 암호화폐 업계

최근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가 폭락하고 다른 암호화폐 주가가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 그래도 일부 투자자들은 믿음을 갖고 버티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거래와 관련한 두루뭉술한 표현 ‘디파이(DeFi)’ 또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에 대한 한 가지 전제는 은행 같은 중개기관의 권력을 제거하여 작업을 분산하고 자동화하는 방식을 통해 전통적인 시장을 뒤흔드는 전쟁이나 경기 침체 같은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더 회복력 강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심지어 암호화폐가 앞으로 찾아올 수 있는 잠재적인 불황을 견뎌내기 위한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 전통적인 시장이 급격히 붕괴되고 기술 대기업 주식들이 폭락하고 있는 우리의 불안정한 금융 상황에서 ‘디파이’가 약속했던 ‘회복력’ 이론이 실제 세상에서 가능한 것인지 테스트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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