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EU countries just got a digital vaccine passport

EU 7개국, 디지털 백신 여권 도입

7월 1일 EU 역내 27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여권 전면 도입을 앞두고, 불가리아 등 7개 국가가 백신 여권 시스템의 우선 시행에 나섰다.

새로운 소식. 유럽연합(EU)의 디지털 백신 여권 시스템이 6월 1일 7개국에서 실시되었다. 7월 1일부터는 역내 27개 모든 회원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 녹색 증명서(digital green certificate)로 불리는 이 문서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감염 후 치료 여부, 또는 최근 72시간 안에 음성 판정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세 기준 중 하나를 증명할 수 있는 여행자는 검사를 받거나 격리될 필요가 없다. 이 증명서는 현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독일, 그리스, 폴란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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