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회 Technology that lets us “speak” to our dead relatives has arrived. Are we ready?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위로하는 ‘봇’ 우리가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들을 복제한 ‘디지털 클론’이 애도 방식을 바꿀지도 모른다.
바이오 It’s been two years since covid-19 became a pandemic 코로나19 팬데믹 2년…하지만 미궁에 빠진 발원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대체 이것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두고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바이오 What researchers learned from deliberately giving people covid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일부러 감염시켜 알아낸 사실 건강한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코로나19를 감염시킨 후에 경과를 살펴보는 첫 번째 코로나19 ‘인체유발시험’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관한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바이오 A gene-edited pig’s heart has been transplanted into a human for the first time 세계 최초로 유전자 조작된 돼지 심장 사람에 이식 성공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돼지의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최초로 성공했다. 현재 환자의 수술 후 경과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공지능 The therapists using AI to make therapy better AI가 심리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심리상담의 효과와 원리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나누는 대화를 분석해야 한다. 하지만 일일이 분석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이러한 분석에 AI를 활용한다면 어떨까? AI를 이용해 더 효과적인 심리상담법을 분석해서 실제 상담에 적용한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기술과 사회 Why blanket travel bans won’t work to stop omicron 전면적인 여행제한 조치로 오미크론 확산 막을 수 없는 이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이후, 세계 여러 국가에 여행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국가들은 국경을 봉쇄하거나 아프리카에서 오는 항공기의 입국을 막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행제한 조치로는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을 수 없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자.
바이오 The FDA has narrowly backed Merck’s covid pill—but it’s not that effective 美 FDA 자문위,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하긴 했으나… 관심을 모았던 머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과 사망 위험을 낮춰 주기는 하지만 당초 기대했던 수준만큼 효과가 좋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테크놀로지 프로젝트 We still don’t know enough about the omicron variant to panic 우리는 아직 오미크론에 대해 잘 모른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각국은 다시 여행 제한을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에 돌입했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오미크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다.
바이오 Surgeons have successfully tested a pig’s kidney in a human patient 인간에게 ‘돼지 신장’ 이식 성공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연구진이 뇌사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식된 신장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정상적으로 기능했다. 이번 실험은 동물로부터 인체 이식용 장기를 얻으려는 오랜 연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밸리 Covid conspiracy theories are driving people to anti-Semitism online 온라인서 반유대주의를 확산시키는 신종 코로나 음모론 영국의 한 인종 차별주의 반대 단체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둘러싼 음모론이 반(反)유대주의적 믿음 확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극우 활동가들이 봉쇄와 백신접종 반대 움직임을 반유대주의로 전환시키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