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탄소 포집 방안으로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적으로 탄소를 흡수한 다시마를 심해로 가라앉혀 탄소를 격리시키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 기술의 신뢰성과 확장성 등과 관련해 과학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대기 중 메탄 농도를 줄이면 지구 온도 상승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메탄 제거 기술을 실제로 대기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빨리 개발하여 규모를 키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술 개발보다도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태양광 발전 비용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청정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청정에너지 전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더 내려가야 한다. 태양광 발전의 비용을 더 줄이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구해야 하는지, 이산화탄소가 초래하는 사회적 비용을 어떻게 책정하여 청정에너지 전환에 이용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방안이 '탄소포집·저장(CCS)'이지만, 환경단체들은 CCS가 오히려 화석연료 퇴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탄소 포집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지 화석에너지·탄소 관리국 수석보좌관을 만나 미 정부의 입장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