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정책

마스크를 쓰지 않는 소규모 모임 허용은 중대한 일이다. 그러나 무엇이 안전하고 무엇이 공정한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LA는 집회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싱귤래리티유니버시티를 창립한 유명 실리콘밸리 기업가는 이를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궤도를 도는 위성과 그 아래 설비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 센티미터 수준의 측위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다.

틱톡의 '추천' 페이지에는 수백만 구독자를 지닌 인기인들뿐 아니라 신규 크리에이터도, 무명의 크리에이터도 등장한다. 작동 원리는 비밀스럽지만, 적중률은 놀라울 정도로 높다.

선진국이 일 년 안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다른 가난한 나라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변이 바이러스와 경제불안에 시달릴 것이다. 이는 결국 세계 전체에 피해를 입힐 것이다.

그동안 효과 입증에 어려움을 겪은 노출 알림 앱으로서는 획기적인 성과이다.

민주주의는 대형 테크 기업에서 뉴스 산업으로 돈이 흐르게 할 창의적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존의 사진이나 영상에 또 다른 원본 사진을 합성해 만드는 딥페이크(deep fake) 기술을 이용한 성폭력으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재계 리더와 기술 기업들은 여행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여권 앱이 출시되기를 열망하고 있다.덴마크가 첫 스타트를 끊을 전망이다.

팬데믹 해결을 위해 지리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지역사회를 돕는데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취약 계층이 아닌 사람이 백신을 먼저 접종 받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동일까?

최근 대화의 친밀감을 되살리는 앱들이 인기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심각한 콘텐츠 관리 문제도 있다.

미국 의회 폭동 사태에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 트위터와 팔러. 이 기업들은 벤처캐피털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이제 책임을 져야할 때라고 몇몇 투자자는 말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 100일 안에 1억명에게 백신을 투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려 한다. 하지만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시스템과 정책이 발목을 잡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AI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초기 인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외국 및 국내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세계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접촉자 추적 앱의 데이터를 방역 목적으로만 사용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은 빈말이 되었다. 그 영향은 싱가포르를 넘어 확대될 수 있다.

플로리다에서 백신접종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사기를 당했다. 지역 당국의 업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코로나19가 지구를 덮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열린 CES 2021은 가정과 일상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제 홈코노미 시대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거대 테크 기업의 광범위한 감시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지 않는다. 어떤 대응법이 필요할까?